최근에 나는 한 제조 회사의 컨설팅을 맡았었는데 그 회사는
더 나은 가격을 제시하는 경쟁사와 입찰 경쟁을 벌이고 있었다.
내 고객은 참여하는 입찰마다 패배하고 있었다.
내가 "뭔가 바뀌어야 합니다"라고 하자 그들은
"그럴수 없습니다. 더이상 가격을 내릴 수가 없습니다" 라고 답했다.
나는 "만약 우리가 더 낮은 가격을 제시할 수 없다면
차라리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할 수도 있을 것 입니다.
다음번에는 게임의 규칙을 한번 바꿔봅시다."라고 말했다.
더 나은 가격을 제시하는 경쟁사와 입찰 경쟁을 벌이고 있었다.
내 고객은 참여하는 입찰마다 패배하고 있었다.
내가 "뭔가 바뀌어야 합니다"라고 하자 그들은
"그럴수 없습니다. 더이상 가격을 내릴 수가 없습니다" 라고 답했다.
나는 "만약 우리가 더 낮은 가격을 제시할 수 없다면
차라리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할 수도 있을 것 입니다.
다음번에는 게임의 규칙을 한번 바꿔봅시다."라고 말했다.
(덴케네디)
"사과를 오렌지와 비교할 수는 없다"
즉, 서로 비교할 수 있는 종류의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하지만 덴케네디는 사과와 오렌지를 비교해야 한다고 한다.
사과끼리 비교해서 안된다면 비교의 대상을 바꿔 사과를 오렌지와 비교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변화"에 관심이 있는 것 같다.
얼마전 쓴 글에서도 "변화를 다짐하자"는 글을 쓴 적이 있다.
변화를 다짐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지만,
그 후에는 어떻게 구체적으로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을까?
그것은 사과와 오렌지를 비교하는 데에 방법이 있다고 생각한다.
변하지 않을 것 같은 일상,
짜증나지도 않을 만큼 무료해진 일상,
끝이 보이는 미묘한 좌절감,
나보다 더 잘난 사람이 많게만 느껴질 때 나오는 한숨과 자괴감...
여러가지 각각의 이유가 있겠지만,
현재의 상황에 뭔가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변화를 생각하는 게 아닐까...
이때, 사과와 오렌지를 비교해보자!
사과끼리 비교하지 말고,
이제 오렌지와 비교해보자.
그래서 나의 가치를 한껏 끌어올리고,
결국에는 경쟁이나 저항 없는 진공 상태로 나아가도록 하자.
나에게 오렌지는 무엇일까?
게임의 규칙을 한번 바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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