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는 코코아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 어느덧 10일이 되어갑니다. ^^;;;
 
정말 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왜 기분은 프로블로거가 되기 일보 직전 인것 같이 느껴지는지..

10일동안 초보블로거가 느낀 블로그의 느낌에 대해 한번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블로그는 따뜻하다.

블로그를 접하고 처음 느낀 느낌은 '아~ 따뜻하다' 에요.
여러 블로그들을 RSS로 구독하고, 서로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이슈가 되는 이야기들까지 마음을 드러내듯 마음을 담은 포스팅들이 따뜻하게 느껴졌지요.
마치 추운 겨울날 한잔의 코코아처럼 말이죠.

첫댓글을 달아주신 블로거팁 닷컴의 Zet님아이디어박물관의 Mr.번뜩맨님 또한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셨어요~ 앞으로 오실 많은 분들도 컴도저닷컴에서 따뜻한 코코아 한잔해요~


블로그는 달콤하다.

블로그에는 참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한 것 같아요. 정보들이 범람하는 시대에 정보를 가공하고 정리하는 것이 정보화시대에 가장 중요하다는데 블로그마다 각각의 컨셉에 따라 달콤한 정보들을 정리해주니 정말 코코아같죠? 거기다 구글 에드센스나 다음 에드클릭스등을 통해 수익까지 올릴 수 있으니 생크림 올린 코코아 같네요 ^^*


블로그는 여유롭다.

아직 초보블로거인 저는 블로그에 대해 알아가느라 배울게 많아 바쁘지만, 그래도 마음 속엔 항상 여유가 있는 것 같아요. 다른 블로그를 가보아도, 글 속에 여유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코코아 한잔의 여유같이 말이죠.

따뜻하고 달콤하고 여유로운 코코아 한잔 하실래요?



^^* 이 포스트가 유용하셨다면 컴도저 닷컴을 구독하세요~♡ ☞  




Posted by 이종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