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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대선. 신문을 보다가 당선된 이명박 대통령의 자칭 별명이 컴도저라는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컴퓨터 + 불도저 = 컴도저 / 저에게 꼭 필요한 모습이었죠. 컴퓨터같은 세밀함과 정확성, 불도저같은 실천력과 투지. 컴도저에 끌린 저는 무작정 도메인을 사게 되었어요. 도메인을 사놓고 보니 이걸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블로그.

블로그를 시작한지 2주밖에 안된 초보이지만,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재미가 있었습니다. 시작을 하고 나니 이제 컨셉을 정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것 저것 카테고리도 만들어 포스팅도 해보았는데, 하면서 느끼는 것은 역시 컨셉이었습니다.

Zet님의 블로거팁 닷컴Mr. 번뜩맨님의 아이디어박물관을 보면서 컨셉을 정해야겠구나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오늘 태우's log -web 2.0 and beyond 를 보고 자신의 열정이 있는 것을 컨셉으로 잡아야 한다는 말이 그것을 실행으로 옮길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난 어디에 열정이 있을까? 대답은 경제적 자유. ㅎㅎ 경제적 자유에 대해 처음 접하게 된 건 군대 시절 빨간책을 통해서였어요. 빨간책... ^^ 기억하시나요?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그 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경제적 자유는 저의 비전이 되었어요.

양질의 컨텐츠와 지속적인 포스팅을 위해 가장 중요한 컨셉. 그 가운데는 "열정"이라는 것이 가장 중요하게 자리잡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경제적 자유를 comdozer.com의 컨셉으로 정하고 블로그 제목을 Comdozer's Economic Freedom으로 정했습니다. CEF ㅎㅎ 뭔가 있어보이지 않나요? ^^*

앞으로 경제적 자유에 대해 Focus를 맞춰서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블로그 제목을 정한 것 뿐인데도 뭔가 또 대단한 것을 한 것 같이 뿌듯하네요 ㅋㅋ 이 놈의 설레발....^^;;;;


경제적 자유를 원하시나요? Comdozer's Economic Freedom과 함께해요~        ☞  



 

Posted by 이종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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