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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란 무엇일까요?

"블로그는 코코아다!"  맞습니다.

또한 블로그는 CAN이기도 합니다. 따뜻한 캔커피처럼 말이죠...

11일 된 초보 블로거가 느낀 블로그에 대한 느낌을 포스팅해봅니다. ^^;;


1. 블로그는 갖기 쉽다.

블로그는 어디서나 만들 수 있어요. 티스토리도 있고, 네이버도 있고, 싸이월드, 이글루스등..
블로그를 가지고 싶다면 어디든지 가서 가지면 되지요.
마치 어디서나 500원으로 따뜻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게 해주는 캔커피처럼 말이죠.
게다가 블로그는 공짜에요~! ^^*


2. 블로그는 각성효과가 있다.

시험기간이나, 야근을 할 때 자주 애용하는 캔커피... 그건 캔커피의 각성효과 때문이지요.
잠이 달아나고, 정신이 확 들고, 고요한 몰입의 상태로 들어서게 해주는....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지 않나요?
예, 그렇습니다. 블로그의 카운터에 높이 높이 올라가는 그래프를 볼 때, 댓글이 많이 달려 있을 때, 때로는 에드센스의 광고 수입이 확 올라가 있을 때... ^^;;; 우리 블로거스피어...
거기다가 중독성까지 있어서 쉽게 끊을 수 없습니다.


3. 블로그는 훈훈합니다.

지치고 힘들어하는 수험생들에게, 야근인 동료직원을 위해, 추운 겨울날 사랑하는 연인에게..
우리는 캔커피를 주곤 합니다. 부담없이 쉽게 주고 받을 수 있는 그런 캔커피...
블로그엔 쉽게 주고 받을 수 있는 댓글과 트랙백이 있습니다. 게다가 RSS까지...
오고가는 댓글과 트랙픽과 RSS와 링크속에 싹트는 훈훈한 블로그 사랑...


4. 블로그는 작지만 희노애락이 있습니다.

블로그는 작은 하나 하나가 모여 큰 것을 이루어냅니다. 그 하나, 하나의 블로그 속엔 기쁨과 슬픔, 즐거움과 아픔이 묻어있습니다. 마치 조그만 캔커피에서 단맛, 쓴맛, 가끔은 손으로 너무 만지작거려 짠맛까지... 느껴지는 것처럼 말이죠...


5. 블로그는 폼이 납니다.

물론 스타벅스 텀블러보단 못하겠지만, 추운 아침에 버스 정류장에 캔커피를 들고 서 있는 사람을 보면 왠지 멋지게 보이지 않나요? 블로그도 그런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나 블로그 있어"라고 말하면 왠지 폼나 보이는... ^^

YOU CAN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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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종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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