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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를 듣다가 인간(人間)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어요.인간을 풀어보면 사람(人) + 사이(間)이더군요. 사람들 사이의 관계가 인간이란 이야기였죠. 쉽게 지나쳐 들어왔던 단어인데, 참으로 진리가 담겨져 있는 단어인 것 같아요.

블로그를 하면서 느낀 점은 블로거(Blogger)가 중심이 되는 것이 블로그구나 하는 것이었어요. 광고로 수입도 창출하고, 그것이 좋다/나쁘다/상관 없다 등 이런 저런 이야기들도 많지만 결국 블로그는 사람들 사이의 훈훈하고 따뜻한 인정(人情)이 있는 곳인 것 같아요. 자신의 실수담까지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곳이 사람사는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블로그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인간=블로그 / 이런 등호도 성립하겠지요?
사람과 사람이 서로 사람으로 대하고 나아가 서로 사랑하는 세상.
Comdozer's Economic Freedom과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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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종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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