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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더니 벌써 달래가 나왔더라고요~
하긴 요즘에는 철없는(?) 야채, 과일들이 넘쳐나죠? ㅋㅋㅋ
알싸한 달래맛이 입맛을 돋울 것 같아서 얼른 사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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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래는 흐르는 물에 살살 달래가면서 씻습니다.
        특히 뿌리부분을 신경써서 씻어주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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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먹기 좋게 적당한 길이로 싹뚝 싹뚝 잘라주세요~! 3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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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매콤 새콤 달콤 소스를 만들어볼까요? 고추장 2스푼, 식초 2스푼, 설탕 2스푼, 간장 1/2스푼, 마늘 가루 적당량을 섞어줍니다. 마늘가루 대신 다진 마늘을 넣어도 되지만, 생마늘은 너무 매워서 자칫 속이 쓰릴 수 있으므로, 저는 나물을 무칠 때는 마늘가루를 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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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가 애용하는 마늘가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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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만들어진 양념을 달래에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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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비닐장갑을 끼고 오물조물 버무려 주시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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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완성된 달래무침~! 정말 먹음직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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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예쁜 그릇에 담아서 통깨를 살살 뿌리면 훨씬 더 보기 좋고 맛도 좋답니다. ^^




다음은 정말 정말 쉬운 진미고추장볶음~
사실 포스팅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초간단 반찬 만들기로 포스팅하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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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술안주하시던 오징어 진미를 준비합니다. 양념장은 고추장 2스푼, 물엿 2스푼, 올리브 오일 2스푼, 간장 1/2 스푼을 잘 섞어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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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센 불에서 양념장이 골고루 무쳐지도록 버무려주시면 끝~! ^^* 정말 간단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은 짱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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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쁜 통에 담은 후 통깨를 살살 뿌리면 되는데요, ㅎㅎㅎ 실수로 통깨를 쏟아버렸어요. ^^;;;;;; 그래도 넘 맛있답니다.


즐겁고 맛있는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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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종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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